
우리 몸에서 해독을 담당하는 간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염증이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간은 이상이 생겨도 그 증세가 확연하게 보이지 않아서 침묵의 장기라고도 불리기 때문에 간염의 증상을 미리 알고 있는 것이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바이러스나 자가면역, 술, 약물 등으로 인해 염증이 진행되며 기간에 따라 만성과 급성으로 나누게 됩니다.
흔히 알려진 간염들은 대부분 바이러스성 간염으로 초기에 치료 한다면 만성이라도 일반인과 다름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간염의 종류별 감염 경로와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간염의 종류별 감염 원인과 증상 >>
목차
- 간염의 종류
- A형 간염 감염 경로와 증상
- B형 간염 감염 경로와 증상
- C형 간염 감염 경로와 증상
- E형 간염 감염 경로와 증상
>
1. 간염의 종류
- 간염의 원인은 대부분 바이러스이지만 드물게 자가면역성 간염이나 윌슨병 등으로 인해 간염에 걸릴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성 간염에는 흔히 알고 있는 A형, B형, C형 이외에도 D형, E형, G형이 있습니다.
간염의 지속 기간에 따라서 6개월 이내면 급성이고 6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으로 구분합니다.
급성 간염의 경우 면역력이 충분하다면 치료를 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고 적당한 영양 섭취만으로 회복이 됩니다. 하지만 면역력이 약하거나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급성 간염이 만성으로 진행되서 장기적인 치료를 해야할 수 있습니다.
급성 바이러스 간염에 걸리는 경우 거의 대부분은 회복하지만 급성 간부전으로 드물지만 진행되는 경우가 있어 경과를 관찰하여 치료해야 합니다.
이외에도 알콜로 인한 급성 알콜성 간염, 비만으로 인해 지방간이 심할 경우 나타나는 지방간염 등이 있습니다.
>
2. A형 간염 감염 경로와 증상
- A형 간염의 감염은 오염된 물이나 씻지 않은 과일, 날 것의 어패류 등을 섭취할 때 나타나는 물이나 식품을 매개체로 하는 간염입니다.
주로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봄철이 되면 외식을 하는 등의 생활이 늘어나면서 유행하는데요. 치료제는 없지만 백신으로 95% 이상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2015년부터는 국가 예방접종이 되었습니다.
한번 감염되어 회복되면 A형간염 항체가 생성되어 면역력 획득이 되기 때문에 40대 이상은 항체 검사를 한 뒤 백신을 접송합니다.
- A형 간염의 감염은 감기와 비슷해서 발열이나 오한, 두통, 구토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15일 ~ 50일 정도 잠복기를 거치고 난 뒤 황달과 대소변의 색이 변하기 때문에 감기 증상 이후 황달과 대소변 색이 변한다면 A형간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임산부, 고령자, 만성 간 질환자 등은 간세포 파괴와 합병증이 나타나기도 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만약 A형 간염에 감염된다면 증상에 맞춰 대증치료를 하여 몸의 상태가 호전되면 간에 휴식을 주기 위해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고단백 식이요법을 함께 합니다.


>
3. B형 간염 감염 경로와 증상
- B형 간염은 오염된 혈액 수혈이나 주사기 공동 사용, 성적 접촉, 간염 환자인 산모로 부터 태어난 아기에게 전파되는 주산기 감염 등 혈액을 매개로 하는 간염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간염환자가 B형 간염으로 수직 감염으로인해 B형 간염에 감염되는 경우가 많아서 문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현재 치료제는 없지만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이 가능합니다.
- B형 간염은 70~80%는 증상이 없는 무증상 환자이며 이외에는 피로, 황달, 식욕감퇴, 구토, 근육통, 대소변색의 변화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짧으면 12일 길면 160일까지 잠복기가 있고 급성 간염이 6개월 이상 지속되어 만성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성 B형 간염은 일반인에 비해 100배 이상 간암의 위험이 높아 주기적으로 진료를 받아야 하며 치료하지 않으면 간병변증, 간부전, 간세포암 등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급성 B형 간염은 증상에 맞춰 대증요법으로 치료하고 만성 B형 간염은 항바이러스제로 바이러스 증식을 막는 치료를 합니다.
- D형 간염은 B형 간염이 함께 감염되야 하는 바이러스로 비슷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또한 B형 간염을 예방한다면 D형 간염 역시 함께 예방이 가능합니다.
>
4. C형 간염 감염 경로와 증상
- C형 간염 역시 오염된 혈액을 수혈 받거나 주사기를 재사용하는 경우, 간염 산모로부터 아이에게 전파되는 주산기 감염 등 혈액을 매개체로 하는 간염입니다.
예방접종이 없고 완치는 어려우나 치료제가 있습니다.
- C형 간염은 무증상 환자가 70~80%정도이며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서 잠복기인 14일 ~ 170일 사이에 발견하지 못하고 만성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다수입니다. 증상이 있더라도 감기와 유사하며 피로, 황달, 식욕감퇴, 근육통, 구토, 대소변 색의 변화 등이라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단은 혈액을 통해 진단하며 복부 초음파나 간 조직 검사를 통해서 합병증 여부를 판단하기 때문에 빨리 파악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C형 간염 역시 항바이러스제로 치료하며 간암 위험이 높아 주기적으로 진료를 받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5. E형 간염 감염 경로와 증상
- E형 간염은 우리나라에서 드물게 발견되는 급성 간염입니다. A형 간염과 마찬가지로 오염된 물이나 음식, 씻지 않은 과일 등 비위생적인 환경을 통해서 감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급성으로 발생하여 정상적인 면역력을 가지고 있다면 자연스럽게 치유되지만 임산부나 노약자 등 면역력이 약한 경우 사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임산부의 경우 E형 간염에 감염될 경우 급성 간부전으로 인해 20%의 사망률이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장기이식을 받을 경우 만성 E형 간염이 발생되기도 합니다.
- 15 ~ 64일정도의 잠복기를 거치며 열이 나고 식욕이 떨어지며 구토 증상과 관절통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수분 공급에 도움 되는 과일,채소 4가지 (0) | 2022.06.07 |
|---|---|
| 설탕 대체 감미료 5가지 (0) | 2022.05.19 |
| 속쓰림 원인과 증상 지속시 주의해야하는 식품 5가지 (0) | 2022.05.09 |
| 전문의와 일반의 차이와 확인하는 방법 3가지 (0) | 2022.05.09 |
| 자외선 차단제의 종류와 사용할 때 주의할 점 (0) | 2022.05.03 |
댓글